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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하이드로겐’ 국내 활약 좋다

발행 2017년 05월 23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 캐주얼 ‘하이드로겐(HYDROGEN)’이 2014년 한국시장 진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올리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드로겐은 2003년 디자이너 알베르토 브레씨(Alberto Breci)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해골 시그니처와 특유의 카모플라쥬 패턴으로 유명하며 람보르기니, 헬로키티 등의 개성 강한 브랜드들과의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국내에서는 추성훈과 차승원 등 유명인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공식 수입업체 자안그룹(대표 안시찬)에 따르면 ‘하이드로겐’은 국내 진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갤러리아 압구정 본점 등 2개의 단독 매장을 운영 중이며, 루이스클럽, 데님바, 셀렉온 등 10개의 프리미엄 편집숍에 입점해 있다.

갤러리아 압구정 본점은 월 평균 1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있고 편집숍 내에서도 상위권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특히 셔츠 20~40만원, 재킷 50~120만원, 스니커즈 40~60만원 등 중고가의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판매가 이어지고 있어 국내 유통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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