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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스’ 봄 매출 탄력
8개점서 월평균 5천만원

발행 2017년 05월 22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온유어패럴(대표 박성용)이 올 봄 런칭한 골프웨어 ‘트레비스’가 매출 볼륨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현재 32개 매장을 운영 중인 ‘트레비스’는 지난달 8개점 평균 매출이 5천만원을 기록했다. 2월말부터 3월 초 사이에 오픈된 덕소삼패, 안양평촌, 수지죽전, 응암, 수유, 대구퀸스로드, 거제옥포점 등이다.


이 중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인 곳은 부평 아이즈빌 매장으로 5월 1일부터 열흘간 2천8백만원의 매출을 기록, 이달 7천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본격적인 봄나들이와 라운딩 시즌을 맞아 지난 4월부터 매출이 한층 탄력을 받았다.


크로스 코디가 가능한 다양한 디자인으로, 피케셔츠와 팬츠의 세트 판매가 주로 이뤄졌다. 부담없는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고객 1인당 3~5개 다량 구매하는 건수가 많았다.


중·하위권 매출 활성화를 위해서는 최근 균일가 상품을 출시했다. 티셔츠 3만9천원, 팬츠 5만9천원의 상품으로, 각각 20개, 10개 스타일을 구성했다.


유통망은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이달에는 김해진영, 울산진장, 부천상동, 서귀포 등 5개 매장을, 다음달에 3개점을 추가 오픈해 총 40개점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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