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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핫 플레이스 - 이태원 ‘모굴(MOGOOL)’
유니크함으로 무장한 ‘모자 소굴’

발행 2017년 05월 16일

김금보기자 , kgbphoto@apparelnews.co.kr

이태원 한적한 골목길에 위치한 ‘모굴’은 모자소굴의 준말인 이름처럼 자체 디자이너 브랜드 모굴과 유니크한 해외 상품을 선보이는 모자 전문 편집숍이다.


매장은 목재와 철재를 사용해 빈티지한 인더스트리얼 컨셉으로 꾸몄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 가구를 활용해 모자하나하나의 매력과 가치를 돋보이게 연출했다.


가격대는 6만~20만원까지 비니, 베레모, 헌팅캡, 볼캡 등 모든 종류의 모자가 모여 있다.


디자이너 모자브랜드로서 다양한 런웨이 무대에도 올랐다. 14년 비욘드클로젯 뉴욕컬렉션, 10년 Y&K 뉴욕컬렉션, 07~08년 최재영 서울컬렉션, 05년 정욱준 서울컬렉션에 모자제작으로 참여했다.


매장에서는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디자인과 소재를 결정하고 사이즈를 측정한 뒤 가봉과 마감을 거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컨셉에 따라 다양한 모자가 탄생한다.


매장에는 모자 외에도 자체 가구브랜드 LAVO의 테이블, 의자 등 생활가구와 도마 패브릭 리빙 상품이 구비되어있다. 모두 직접 디자인하고 목공방에서 제작한 상품이다.


점차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하고 홀세일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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