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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클라우드’ 올 추동 컬렉션 중국 전개
中 패션유통업체와 독점 계약

발행 2017년 05월 08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런던클라우드(대표 이수현)가 디자이너 여성복 브랜드 ‘런던클라우드’의 올 추동 컬렉션을 중국 패션유통기업 齐分享上海纺织乐科技有限公司(71share shanghai TEXTILE TECHNOLOGY CO.,LTD)에 독점 공급한다.


지난해 말 중국 측이 먼저 독점 유통계약 체결을 제안, 올 2월 말 본 계약을 체결했으며 구체적인 수주량은 오는 6월 확정된다.


상품은 런던클라우드가, 중국 현지 유통 및 마케팅은 파트너사가 전담한다. 파트너사가 유통 중인 브랜드 중‘ 제인에어’와 연계해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수현 디자이너는 “파트너사에서 지난 여름시즌 세컨 브랜드를 오더해간 후 시장성을 확인하며 러브콜을 해왔고, 독점 유통하는 조건으로‘ 런던클라우드’의 2017 추동 상하이 패션위크 참가도 지원받았다”고 말했다.


국내 정부 지원이 아닌 중국 기업의 지원을 받아 상하이 패션위크 컬렉션에 참가한 것은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중 첫 사례다.


‘런던클라우드(londoncloud)’는 소녀감성을 기반으로 상반되는 가치가 공존하는 브랜드로, 20~30대를 메인타깃으로 한다.


그간 파리 후즈넥스트, 뉴욕캡슐쇼, 뉴욕코트리, 상하이모드 등의 해외 주요 전시참가로 브랜드를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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