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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남성복 소비 촉진 앞장선다

발행 2017년 04월 25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내달 14일까지 전점 대상 ‘스트라이프 데이’ 마케팅 돌입

 

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이 내달 14일까지 ‘스트라이프 데이’를 진행, 남성의류의 소비 촉진에 앞장선다.

최근 복고 트렌드와 스트라이프 패턴 상품의 인기를 끄는데 착안해 롯데백화점 전점포를 대상으로 입점 남성복 업체들의 통합 마케팅 펼치고 있는 것이다.

행사 기간 롯데는 남성층에 별도의 프로모션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기로 했다.

특히 이 달 여행시즌에 따른 휴가지 의류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어내는데 집중한다.

우선 9일 까지 롯데 본점과 잠실, 부산 서면점에서는 갤럭시, 빨질레리, 캠브리지멤버스가 참여하는 가운데 타미힐피거, 지이크, 앤드지바이지오지아는 전 점에서 스트라이프 패턴의 상품을 매장 전면에 배치한다.

또 PB ‘맨잇슈트’도 스트라이프 패턴의 슈트와 셔츠, 넥타이 등으로 구성된 20만원대 패키지 상품을 이 기간 동안 판매하기로 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스트라이프 셔츠 박스에서는 에스.티 듀퐁클래식, 닥스, 레노마외 7개 브랜드가 참여해 프로모션 관련 세트 상품을 내건다.

롯데는 이번 통합 마케팅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지난 21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트라이프 컨테스트를 비롯, 매거진을 발행하기도 했으며 28일 본점에서는 스트라이프 착장 스타일링 클래스를 열었다.

남성스포츠부문 정두나 바이어는 “이번 행사는 남성 고객 대상으로 최근 트렌드로 부상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착장 문화를 제안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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