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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편집숍 ‘맨투고’ … 판매부터 대여까지 원스톱
원풍물산, 캐리어 대여 서비스도

발행 2017년 04월 21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원풍물산(대표 이두식)이 트래블 컨셉의 남성복 편집숍 ‘맨투고(MANTOGO)’에서 프리미엄 캐리어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시즌 점포 수 확장을 시작한 ‘맨투고’는 지금까지 비즈니스 출장 및 여행 컨셉으로 의류외에 잡화와 소품을 편집 구성한데서 최근 프리미엄 캐리어 판매에 이은 대여 서비스를 추가한 것.


이 회사 이경석 부장은 “맨투고는 남성복 시장에 새로운 포맷을 보여 줄 것”이라며 “자신을 꾸미고 투자할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요구가 커졌지만 경기가 좋지 않은 점에 착안해 대여서비스 확대를 결정 했다”고 말했다.


대여를 원하는 고객은 지정된 매장을 방문, 여행 일정·목적 등을 상담하고 수령을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지정하면 된다.


비용은 반납 즉시 전액 환불되는 보증금 30만원과 사용료 1일에 1만3000~2만3000원으로 최소 3일 이상 대여해야 한다.


프리미엄 캐리어 대여 서비스는 이번 첫 시즌 서울 및 수도권 백화점 5곳(현대 목동·중동 롯데 영등포 신세계 강남 AK 수원)에서만 우선 진행하고 소비자 반응 여부에 따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원풍물산이 지난 2015년 가을 런칭한 ‘맨투고’는 지금까지 비즈니스 출장을 기본 컨셉으로 자체 기획한 의류를 비롯해 가방과 여행용 캐리어, 남성용 화장품까지 선보여 왔다.


대표적으로 의류는 공항패션에서부터 출장 시 입기 편한 활동적인 슈트, 그리고 오프타임 캐주얼, 이지웨어로 이어진다.


올 가을에는 해외 기능성 의류 브랜드로 편집 구성해 판매하기로 했다. 바잉은 철저히 여행을 컨셉으로 한 컬렉션을 중점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여행에서 필요한 트렁크, 가방(백팩 클러치 등), 스니커즈, 문구류 등도 보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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