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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2030세대 공략 위해 스트리트 패션 라인 강화

발행 2017년 04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 http://www.timessquare.co.kr/)는 2030세대의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매장을 새롭게 선보이고 패션 MD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타임스퀘어는 패션 MD 강화의 일환으로 오는 22일 영국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Dr.Martens)’ 매장을 공식 오픈한다. 젊은이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꼽히는 ‘닥터마틴(Dr.Martens)’은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입점하며,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과 컬렉션을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다.

 

‘닥터마틴(Dr.Martens)’은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독창적인 퍼포먼스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오픈 당일인 2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국제아트디렉터스그룹(I.A.D.G)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직접 닥터마틴 제품을 커스터마이징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한, 정상가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 경품 당첨의 기회도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타임스퀘어점에서 정상가 슈즈를 구매하고 응모한 모든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20만원 상당의 하만카돈 사운드바 SABRE SB35(1인), △50만원 상당의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AURA Studio(1인), △30만원 상당의 JBL 블루투스 스피커 PULSE2(1인), △닥터마틴 PRESSLER 캔버스 슈즈(3인), △태슬 키링(3인), △닥터마틴 슈즈 모양의 키체인 혹은 로고스티커 등을 증정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유스컬처 감성의 ‘닥터마틴’이 입점하는 지하 1층은 영등포역과 이어져 젊은 층이 많이 유입되는 곳인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며 “타임스퀘어는 앞으로도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를 위해 차별화된 MD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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