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부산 사하구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아트몰링’이 부산 지하철 1호선 다대선 개통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20일 공식 개통한 다대선은 부산 지하철 1호선의 종점역인 신평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연장 노선으로 동매역, 장림역, 신장림역, 낫개역, 다대포항역, 다대포해수욕장역 등 6개 역으로 이뤄졌다.

‘아트몰링’은 쇼핑몰과 연결된 하단역이 신평역과 근접한 만큼 다대선 개통의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평동, 장림동, 다대동 등 지하철 연장구간의 지역주민 약15만명과 다대포해수욕장 관광객의 쇼핑몰 유입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아트몰링은 다대선 개통을 축하하고자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구매장과 캠핑용품, 베누(명품 편집샵)에서 100/200/300만원 구매 시 5/10/15만원 상당의 아트몰링 상품권을, ▲전 브랜드 중 20/40/60만원 결제 시 1/2/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15/30/4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전기밥솥, 냄비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단, 상품권과 사은품 중복증정은 불가하다.

더불어 ▲7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매일 200명 선착순으로 지하철 정액 5천원 승차권 증정▲쿠폰전단과 구매 영수증(금액무관) 제시 할 경우, 매일 500명 선착순으로 지하철 1구간 편도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방문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해 냉장고, 건조기, TV 등도 증정한다.

한편, 선착순 300명 대상으로 CGV 티켓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주말에는 루프탑 야외 ‘아트가든’에서 팝페라, 마술공연,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선보일 계획이다.

아트몰링 김동성 사장은 “부산 다대선 개통이 서부산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할 뿐 아니라 아트몰링의 잠재 고객을 늘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트몰링은 사하구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쇼핑문화를 선사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