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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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통합 기술 솔루션 전문업체 렉트라가 스포츠화 부문에서 기존 재단기를 첨단 디지털화된 장비로 전환하는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발표했다.
렉트라 벡터풋웨어 솔루션은 기존 다이 프레스에 비해 제조업체 및 브랜드의 인더스트리 4.0 원칙을 보장할 뿐 아니라 섬유분야 최적화, 유연성 극대화, 최적화된 생산성 및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운영 또한 탁월하다.
이 회사 최고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렉트라의 인더스트리 4.0 인증 데이터는 노동 집약적인 스포츠화 시장에 제조 혁명을 가져왔으며 벡터 풋웨어는 디지털화 및 자동화를 기반으로 공급 시간을 단축하고 시간당 생산량을 높이고 더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렉트라 콜센터에 연결된 내장 센서 180개와 카운터를 통해 비용이 많이 드는 작동불능시간 예비 정비를 실시할 수 있다. 최대 98%의 가동시간을 보장하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재단 솔루션 중 하나다.
모델에 따라 4대에서 8대의 다이 프레스를 대체할 수 있다.
렉트라 디지털 솔루션은 종래의 다이 프레스 생산에 비해 재단 피스부 간의 간격 최소화, 여러 중첩부의 결합 및 정확한 재단을 통해 원단 섬유를 최대 6%까지 절약할 수 있다.
벡터풋웨어를 보완하는 신발 전용 네스팅 솔루션 디아미노풋웨어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불과 몇 분 만에 원단을 최적 상태로 배치하여 원단재료 활용 소비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자동화 시스템으로 섬유 구매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비용 시뮬레이션도 가능하다.
또한 제조 공정 과정에서도 변경 관리 전문 서비스팀 지원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