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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인터내셔널 올해 온라인 사업 제대로 키운다
온라인 사업본부 승격·‘인터뷰 맨즈’런칭 검토

발행 2017년 04월 10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이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 회사는 팀 단위의 이비즈팀(E-BUSINESS TEAM)을 온라인 사업본부로 승격시켰다.

2015년 1월 오픈한 자사 온라인 플랫폼인 ‘인터뷰 스토어’는 런칭 초기, 자사 브랜드 중심의 편집 몰 형태가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 속에 브랜드들이 입점을 꺼리기도 했으나, 리딩 브랜드 20여개를 포함, 커리어우먼이라는 컨셉과 타겟의 약 300여개의 브랜드들이 큐레이팅 되어 판매되고 있다.

고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사이트 개선과 세일즈마케팅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15년 9월 온라인 전담 조직을 구축한 뒤, 1년 여간 인력 구성과 업무 프로세스 안정화, 사업성 검토 등을 1차적으로 완료했고, 10년 로드맵 구상도 마쳤다.

인터뷰 맨즈(가칭)의 경우, 연내 런칭을 적극적 검토하고 있다.

온라인 사업본부 송지원 이사는 “주력 사업인 오프라인 여성복 비즈니스는 앞으로도 더욱 강화되고 확대될 것이다. 다만 온라인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요구도 충족시켜주기 위함이다”라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내부 운영 프로세스가 안정화 되었고 전사적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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