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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드이네스’ 국내외 판로 넓힌다
직장 여성 위한 디자이너 브랜드

발행 2017년 04월 06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메종드이네스(대표 김인혜)가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드네이스’의 4년간의 마켓테스트를 마치고 브랜딩에 나선다.


런칭 5년차 ‘메종드이네스’는 화려함 보다는 어울림을 중시하는 디자이너 커리어 브랜드다. 런칭 당시 안정된 생산라인을 갖추고 국내외 유통을 넓혀오고 있다.


2013년부터 호주, 대만, 파리, 베를린 등 해외 트레이드 쇼에 참가했으며 지난해 홍콩 ‘자로라(ZALORA)’에 입점했다. 내년에는 미국시장을 공략 할 계획이다.


국내는 원서동 끝자락에 위치한 쇼룸과 매년 3번 이상 진행하는 백화점3사(신세계, 갤러리아, 현대) 팝업매장 운영을 이어나간다.


깔끔한 디자인이 호평을 받으며 직장 여성을 중심으로 한 고객층도 자리를 잡았다.


제품은 셔츠, 팬츠, 원피스, 트렌치코트 등이 중심이며,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셔츠라인은 500장을 기본 판매한다. 가격은 10만원대 후반이다.


이 회사 김인혜 디자인실장은 “마켓 테스트를 거치면서 고객을 정확히 이해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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