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핸드메이드 에스빠드류 ‘나귀사’ 국내 상륙
발행 2017년 03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주식회사 라운드어바웃에서 스페인 핸드메이드 에스빠드류 슈즈 브랜드 ‘나귀사(Naguisa)’를 국내에 런칭했다.
이미 SNS의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했던 나귀사는 기존 직구로 구매해야 했던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국내 런칭을 통해 더욱 손쉽게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나귀사는 2012년 바르셀로나의 건축디자이너 Pablo와 산업디자이너 Claudia 부부가 만든 수제 에스빠드류 브랜드로 전통 방식의 제조기법을 고수하고 있다. 편안한 착화감과 개성 있는 디자인을 기본으로 시그니처 라인의 FUSA, SOC를 중심으로 나귀사 만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가 담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나귀사 관계자는 “에스빠드류는 부드러운 착화감과 특유의 네츄럴한 느낌으로 여성들이 큰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 나귀사 만의 지중해 풍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나귀사는 위즈위드, SSG, 롯데닷컴, CJ mall, H mall, W컨셉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017 봄·여름 시즌 신상품 입고를 기념해 최대 15% 할인쿠폰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jpg)
.gif)
많이 본 뉴스 더보기
- 1 스포츠, 커스텀 서비스 강화
- 2 남성복 전문 기업, 빈익빈부익부 심화
- 3 글로벌 명품 1분기 실적 양극화 심화
- 4 하고하우스 다음 스텝은 오프라인·해외 확장
- 5 ‘마뗑킴’이 만든 항공 승무원 유니폼
- 6 남성 슈트 소비 줄었지만 고급화 경쟁, 왜?
- 7 '라코스테' 한국 매출, 佛·美 이어 세계 3위
- 8 신원, 수입 브랜드 육성 속도
- 9 핵심 상권 주간 리포트
- 10 국내 유일, 명품 브랜드 코트 원단 공급하는 예성텍스타일
- 11 SG세계물산, 패션사업 1분기 매출 250억
- 12 프랑스 여성복 ‘썬쿠’ 첫 매장
- 13 유아동 플랫폼 ‘무무즈’ 해외로 간다
- 14 ‘트루릴리젼’ MZ를 위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재탄생
- 15 ‘컴젠’, 고객 접점 넓힌다
- 16 50년 역사의 ‘브롬톤 런던’, 성수에서 한국 MZ 만난다
- 17 네파, 신규 쿠셔닝 하이킹화 ‘휘슬라이저’ 출시
- 18 위글위글 X 아레나, 수영복 출시
- 19 ‘암피스트’, 상품 이원화
- 20 ‘비긴202’, 팬츠 매출 더 키운다
구인구직
지면 뉴스 보기
(주)어패럴뉴스사 대표자 : 김상무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43, 808호 (구로동, G-하이시티)
사업자등록번호 : 105-81-5460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구로 제1655호 Tel : 02)2224-3411 Fax : 02)2224-3417
사업자등록번호 : 105-81-5460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구로 제1655호 Tel : 02)2224-3411 Fax : 02)2224-3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