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1월 25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삼성물산 패션부문(사장 이서현)이 올해 ‘빈폴액세서리’의 전속모델에 배우 지수를 발탁했다.
삼성물산은 새롭게 발탁한 지수와 함께 이번 시즌 남성 액세서라 라인의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수의 부드럽지만 남성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남성용 백팩과 토트, 론트레블 라인 의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삼성측은 “빈폴 액세서리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배우 지수를 발탁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