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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네쇼콜라’ 프랑스 쇼룸 구현
보령메디앙스

발행 2016년 12월 21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가 지난 15일 개장한 신세계 대구점에 프랑스 본사의 쇼룸 컨셉을 그대로 적용한 ‘타티네쇼콜라’ 매장을 오픈했다. 

파리의 패션 1번지로 불리는 생제르망에 위치한 본사 쇼룸은 내년 ‘타티네쇼콜라’의 컨셉을 럭셔리, 엘레강스, 글로시, 러블리로 재정립하면서 최근 리뉴얼한 것이다.

보령은 프랑스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하기 위해 전개 국가 중에서 가장 먼서 생제르망 컨셉을 접목했다.

이 매장은 원목 소재를 사용한 럭셔리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에 핑크와 골드 컬러를 배치하여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또 메인 캐릭터인 고슴도치의 발바닥 문양과 꼬리 무늬를 매장 곳곳 디자인에 녹이는 등 인테리어에 적극 활용했다.

국내 컨셉은 베이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상품 구색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내년부터 목욕용품, 수유용품, 기저귀 등 출산용품과 크리스마스 테마로 드레스, 정장 등의 세레모니 상품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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