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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알 ‘콜마’ 첫 매장 출발 순항
패딩이 매출 주도

발행 2016년 12월 15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디아이알(대표 박준식)이 올 하반기 런칭한 이탈리아 토탈패션 ‘콜마(Colmar)’가 시장에 순조롭게 안착하고 있다.


지난 9월 29일 갤러리아 압구정점 웨스트에 오픈한 첫 매장이 월평균 7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난달까지 총 1억5천만원을 기록했다.


1923년 이탈리아에서 스키웨어로 시작해 94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콜마’의 브랜드력이 뒷받침됐다는 내부 분석이다.


첫 시즌에는 ‘콜마’ 오리지널스 라인으로 구성했는데 이 중 시그니처 아이템인 경량 패딩의 판매가 특히 좋다.


가벼운 착장감과 다운프루프(다운이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특수 처리), 발수의 기능성을 베이스로 이태리 감성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접목한 이 제품은 남녀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오피스 룩으로는 물론 캠핑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착용이 가능해 활용 폭이 넓다는 고객 평가가 따랐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스타마케팅 효과도 톡톡히 보았다.


배우 서지혜 씨가 출국 시 착용한 블랙 롱 패딩 점퍼를 비롯해 방송인 김나영 씨, 아이돌 갓세븐의 잭슨 등이 입었던 패딩은 노출 후, 매장과 본사로 문의가 이어지면서 일부는 직접 판매로도 연결됐다.


내년 상반기에는 백화점 남성 컨템포러리 존으로 2~3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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