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12월 0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의 SPA ‘스파오(SPAO)’가 지난 7일 울산지역 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대규모 복합 쇼핑몰 ‘신선도원몰’ 내에 위치해 있으며 1,650㎡(5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특히 슈즈, 비즈니스 백팩, 노트북 케이스, 트래블 캐리어 등 잡화 상품이 강화된 잡화 특화존이 별도로 구성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울산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매장으로 지역 내 핵심 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상품과 많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스파오 울삼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지점 단독 특가 상품 및 사은품 증정행사가 진행된다.
대표적인 특가 상품으로는 아우터 울라이크 패딩과 롱기장 울라이크점퍼가 각각 50%할인된 가격 2만9900원과 7만9900원, 스웨터가 1~2만원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된다.
또 신상 모직 코트인 울블렌드 싱글코트가 정상가 9만9900원에서 3만원 할인된 6만9900원, 퍼 에리 항공점퍼가 7만9900원에서 50% 할인된 3만9900원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윈터부츠와 반슬립온슈즈, 라운드 백팩 등이 단돈 1만원에 판매되는 ‘1만원 대전’과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발열 내의 ‘웜히트’와 겨울철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해주는 ‘룸슈즈’를 오픈 기념 1+1 특별가로 선보인다.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포켓몬 마우스 패드와 스마트장갑 중 1개를 선택 증정하며 7만원 이상 구매시 포켓몬 풍선과 니트 머플러가 택1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