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12월 02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남성복 ‘티아이포맨’ 서포터즈인 서울 익스플로러’ 활동이 주목 받고 있다.
‘서울 익스플로러’는 ‘티아이포맨’이 지향하는 서울의 감성을 쫓는 20대 남?여성 10명이 매 달 서울의 숨겨진 핫 플레이스와 문화를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주로 소개 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세 번째 기수인 서포터즈와 함께 ‘티아이포맨’은 올 겨울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베스트 스타일링을 뽑는 이벤트를 진행,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벤트 오픈 직 후 서포터즈 10명의 14만 SNS 팬을 중심으로 바이럴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 회사 김동준 마케팅 팀장은 “최근 온라인에서 젊은 남성들을 중심으로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한 단계 높아지고 있다”며“온라인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