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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텝’ 위탁 비중 확대
스타일씨앤씨, 30%까지 구성

발행 2016년 11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스타일씨앤씨(대표 최형석)의 여성복 ‘나인스텝’이 올 상반기 전체 상품구성의 10% 가량을 차지하던 위탁 브랜드 구성을 30%까지 확대한다.


올 춘하시즌 런칭과 동시에 위탁 브랜드 전개에 나서온 ‘나인스텝’은 싹스아지트(양말), 쁘띠뽀떼(캐릭터 향수), 라콘(주얼리), 파이브리스(심리스 애슬레저) 등 다수 브랜드와 계약을 맺고 각매장 특성에 맞게 다양한 구성을 선보였다.


고객 선택 폭을 넓혀준 것은 물론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에 한몫을 하면서 3분기 누계 점당 월 평균 매출 3천9백만 원을 기록할 만큼 활기를 띄었다.


이달에는 리에통(가방)과 손을 잡았으며, 코스메틱 브랜드와도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다. 리에통(lieton)은 동호실업이 전개하는 가방 브랜드로,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나인스텝’ 총괄 구자형 이사는 “기존에 선보였던 가방 브랜드는 트래블 라인 중심에 ‘나인스텝’보다 높은 가격대라 활기를 띄기 어려웠지만 ‘리에통’은 가격대가 잘 맞고 자체공장 보유로 가성비도 높아 보다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인스텝’의 올 매출목표는 90억원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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