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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핏’ 내년 가두점 확대 총력
삼원색

발행 2016년 11월 10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삼원색(대표 김복진)의 아동복 ‘에스핏’이 내년 가두점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


대형마트를 주요 유통 채널로 외형을 키워온‘ 에스핏’은 중가 시장에서 효율 좋은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홈플러스 100여개 점포 중 80여개점의 유아동PC에서는 마켓쉐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차 유통망에서 수익 안정화를 이룸에 따라 가두 상권으로 몸집 키우기에 나섰다.


삼원색은 ‘에스핏’ 전개 초반에도 가두점주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대부분이 생계형임을 감안해 상생을 펼칠 수 있을 때 가두점을 확장하기로 계획해두었다.


올해가 가두점 사업의 원년으로, 내년에는 50개 매장 추가 개설을 목표로 볼륨화에 시동을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에는 가두점개설(영업2)팀에 전문 인력으로‘ UGIZ’출 신의 장원석 차장, ‘리트머스’출 신의 민태홍 차장을 기용했다.


현재는 25개 가두 매장을 운영 중이고, 내년 봄에 용인, 김포, 순천 등 4개 지역에 매장 오픈을 확정 지었다.


‘에스핏’은 시장에서 아이템 단위당 대물량 운용을 하는 몇 안되는 아동복으로, 중국 청도에 있는 자사 공장 등 회사의 튼튼한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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