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10월 0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이 계열사 디케이앤코(대표 김지아)를 통해 운영하는 자사 온라인 스토어 ‘디콜렉트(D’collect, www.dcollect.co.kr)를 토틀 온라인몰로 전환시켰다.
상반기 모바일 환경 최적화와 비주얼 업그레이드 등 리뉴얼을 진행한 이 회사는 최근 자사 브랜드(숲·비지트인뉴욕·애드호크·스위트숲·플러스에스큐·스위트숲 등)뿐 아니라 타사 브랜드 상품까지 입점을 확대했다.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슈즈, 가방(EJE Bag), 액세서리, 뷰티, 피트니스, 가구(MAISON DE TREE) 등 패션부터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풍성한 콘텐츠를 갖출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신규 입점 브랜드를 꾸준히 발굴 유치할 계획이다.
김지아 디케이앤코 대표는 “상반기 리뉴얼 이후 ‘디콜렉트’ 매출이 전년대비 200% 이상 신장을 지속 중”이라며 “타사 신규 입점 브랜드를 연내 10개 이상 늘리는 동시에 옴니채널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틀 온라인몰 전환을 기념해 전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수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원목가구 ‘메종 드 트리’ 단독 55% 할인, 트레이스툴 증정(5만 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모든 상품 무료 배송(10월10일~31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