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09월 2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asta)에 동참하고, 브랜드별로 행복 가득한 세일 행사를 벌인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산업자원부가 마련한 대규모 할인 행사와 한류 문화 등 쇼핑, 관광, 문화, 행사를 연계한 쇼핑관광축제다. 이를 통해 소비진작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여성복 브랜드인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라젤로를 비롯하여 , 아웃도어 와일드로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 매장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계열사인 형지I&C(예작, 본, 본지플로어, 캐리스노트, 스테파넬), 형지에스콰이아(에스콰이아, 포트폴리오, 영에이지, 소노비)의 브랜드도 동참하여, 형지리테일 매장과 서울 장안동 바우하우스에서도 핫세일 위크를 갖는다.
이로써 패션그룹형지의 전국 2000여개 대리점 및 백화점 매장에서 세일, 특가전, 사은품 증정을 브랜드별로 진행한다. 자세한 세일 및 사은품 내역은 브랜드별 홈페이지를 통해 29일부터 팝업으로 공지한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대규모 쇼핑행사에 패션그룹형지와 계열사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내수진작과 경기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고객분들이 전국 2000여개 매장에서 여성복, 남성복, 아웃도어, 구두 등 다양한 의류패션을 혜택을 받고 행복한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하는 업체는 삼성전자 LG전자(가전), 삼성물산 LF 형지(의류), 아모레퍼시픽(화장품),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대형마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