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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앤그레이스, 국내 장인의 명품 핸드백 만든다
아서맥클린·그레이스미들턴 등판

발행 2016년 09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아서앤그레이스(대표 한 채윤,여종건)가 국내 핸드백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명품 명가를 노린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이례적으로 아뜰리에(공방)를 갖추고 남성 명품 잡화 ‘아서맥클린(ARTHUR McLEAN)’, 여성 명품 잡화 ‘그레이스 미들턴(GRACE MIDDLETON)’, 컨템포러리 잡화 ‘24℃’를 2014년부터 연이어 런칭 했다.


한 채윤 대표는 “30년 이상 가죽 가방만을 만들어온 장인들이 빛을 발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 한국 장인의 기술 수준이 이미 세계적인 하이엔드 수준으로 올라섰음을 입증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작 전 과정이 장인의 수작업으로 진행되며 독일에서 공수해온 실과 바늘, 골드 도급 장식, 세계 최고의 브랜드에서 선택한 유럽 테너리 가죽을 사용한 ‘아서맥클린’과 ‘그레이스 미들턴’은 명품 수준인 100~300만원대 가격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아서맥클린’은 신세계 백화점과 현대백화점 편집숍 및 알란스에서 판매 중이며 '그레이스 미들턴'은 이 달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폼아뜰리에에서 첫 선을 보였다.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잡화 브랜드 ‘24℃’는 기분 좋은 온도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모노톤과 비비드한 색감을 오가며 즐기는 듯한 디자인의 백과 액세서리를 지향한다. 신세계 부산 센템시티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본격 전개를 시작했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도 마련한다. 상반기에는 미국 LA 마켓 위크를, 하반기에는 미국 LA 캡슐 쇼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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