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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베일 벗는다
명동 롯데 영플라자에 오늘 1호점 오픈

발행 2016년 08월 2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덴마크 디자인 스토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Flying Tiger Copenhagen)’ 1호점이 오늘(26일) 서울 명동 롯데 영플라자 1층에 문을 연다.


위비스(대표 도상현)가 덴마크 본사와 한국 내 독점 운영계약을 체결해 선보이는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자체적으로 제작된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디자인 스토어다.

 

매달 150여 가지의 실용적인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호점(100평)에는 17가지 카테고리와 3천여 개 이상의 상품을 구성, 덴마크의 실용주의와 행복,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공간의 매력을 전달한다.


다음달 2일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2호점을 오픈하며, 이후 2개점 추가 오픈을 목표로 한다. 가로수길, 분당 AK 등 유동인구가 밀집된 서울 및 경기 지역을 우선으로 개점한다.

올해 매출 80억 이상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도상현 위비스 대표는 “덴마크 현지의 디자인과 품질, 문화를 그대로 살려 상상력을 자극하고 새로움 이상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단순한 소비 공간이 아닌 일상적 행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1인 가구와 트렌디한 젊은 소비자, 가족 단위 고객 등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제품 카테고리(가정용품, 사무용품, 파티용품, 여가용품, 주방용품, 전자제품, 패션 액세서리 등)를 선보여 왔다. 독특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평균 3~4천원)으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현재 전 세계 28개국 660여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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