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여름 휴가철 겨냥 ‘핫티스트 유스’ 팝업 오픈

LF, 여름 휴가철 겨냥 ‘핫티스트 유스’ 팝업 오픈
인기 의류, 잡화 한 자리에

발행 2016년 06월 22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LF(대표 오규식)가 신사동 가로수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어라운드 더 코너’에 여름 휴가철 패션 용품을 전시·판매 하는 ‘핫티스트 유스(HOTTEST YOUTH)’ 팝업스토어를 열고 내달 1일까지 운영한다.

매장에서는 자유로운 감성이 돋보이는 스트리트 브랜드 ‘배드팩토리’가 ‘서프독’과 협업한 의류, 서핑복, 모자 등을 선보였다.
또 독일의 샌들 브랜드 ‘버켄스탁’, 젤리 슈즈로 유명한 ‘멜리사’와 더불어 ‘테바’, ‘차코’, ‘킨’, ‘테이크 미’ 등 다양한 여름 슈즈 브랜드를 판매 중이다.

래시가드도 다양하다. 여성 래시가드 브랜드 ‘데이즈데이즈’, ‘아르고’, ‘미스트랄’과 유아동 래시가드 브랜드인 ‘베이비’의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데이즈데이즈’와는 협업을 진행, ‘씨유순(SEA YOU SOON)’ 테마에 복고 감성을 입힌 래시가드를 독점 판매 한다.
이밖에 에콰도르에서 수공예로 제작된 파나마햇 브랜드 ‘에콴디노’, 독특한 디자인의 선그라스 ‘더블러버스’, 감각적인 비치타월 ‘부벨’ 등 여름 휴가철을 대비한 제품들을 한 자리에 마련했다.

조수빈 리테일브랜드 사업부장(상무)은 “올해 3번째 팝업스토어로 의류와 여름 용품류까지 다양한 제품을 특색 있게 구성해 라이프스타일 숍의 면모를 더욱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