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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웍스, 일본 그립인터내셔널 골프 브랜드 전개

발행 2016년 06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수입 및 라이센싱 전문사인 모던웍스에서 일본 그립인터내셔널(Grip International)의 신규 골프 브랜드인 ‘게이지 디자인(Gauge Design)’ 과 ‘더 와프 바이 에네리(The WARP by ENNERRE)’ 를 수입, 유통한다.

 

‘게이지 디자인(Gauge Design)’은 ‘위트램 골프(Whitlam Golf)’의 설립자이며 장인인 데이비드 위트램이 설립한 골프 기어 및 의류 브랜드이다.

 

‘게이지’는 측정이라는 뜻으로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장인 정신과 최신의 테크닉을  사용하여 높은 품질의 고 정밀 제품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게이지 디자인’은 골퍼들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해줄 수 있는 어패럴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플하고 쿨하지만 럭셔리한 스타일을 원하는 남성 골퍼들에게 그들만이 멋을 즐기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  

 

‘더 와프 바이 에네리 (The WARP by ENNERRE)’는 디자인과 기능 모두에 충실한 골프웨어로 이탈리아 스타일의 심플한 디자인과 색상을 바탕으로 일본의 문화와 기술을 더해 만들어진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제공하는 브랜드이다.

 

많은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단순히 기능적인 부분만 제공한다면 ‘더 와프 바이 에네리’의 컬렉션은 기능뿐만 아니라 그 외에 특별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방수기능의 자켓 및 팬츠, 땀 흡수가 빠르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소재의 셔츠 등 골프웨어의 기능적인 부분에 충실한 동시에 신중한 색상 및 소재 선택을 통해 다른 어떠한 골프웨어 브랜드와 다른 특별함을 선사하는 브랜드이다.

 

‘게이지 디자인’과 ‘더 와프 바이 에네리’는 그립인터내셔널의 국내 에이전트 모던웍스를 통해 2017년 SS 시즌에  국내에 수입되어 백화점, 편집샵, 골프 전문점으로 유통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그립인터내셔널은 2001년 설립된 일본 최대 골프웨어 브랜드 회사로 현재 「힐크릭」「로사센」「비바하트」「제이린드버그」「쉐르보」등 8개 브랜드를 전개 중이다.

 

일본 전체 스포츠 회사 가운데 8위, 골프 전문사 가운데에서는 매출 1위의 회사이다.

 

그립인터내셔널의 국내 에이전트인 모던웍스는 2014년 ‘힐크릭’을 도입하였으며 2017년 ‘로라센’ 브랜드를 런칭하기 위해 현재 라이센싱 후보사와 협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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