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05월 1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이종태 발렌티노루디코리아 대표가 글로벌 라이선스 발렌티노루디의 일본 본사 3대 회장에 선임됐다. 창업주인 마쓰다 야스히로와, 2대 회장인 마쓰다 이토코의 뒤를 이어 이 회장이 선임되면서 외부 인사가 회장직에 오른 첫 사례가 됐다.
‘발렌티노루디’는 이탈리아에서 탄생했지만 일본에서 글로벌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태국,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