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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이 달 29일 그랜드 오픈
내년 매출 3500억원 목표

발행 2016년 04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현대백화점(대표 김영태)이 오는 29일 송도 신도시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을 오픈한다. 내년 매출 목표는 3500억원이다. 송도 지역 대형 유통의 첫 출점이며, 현대로서는 김포에 이은 두 번째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


3500억원을 투입한 이 점포는 연면적 13만9,133㎡(4만2,088평), 영업면적 4만9,613㎡(1만5,008평)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3층이다.

지하 1층은 아웃도어, 스포츠, 진, 유니섹스, 패션잡화, F&B가 지상 1, 2층은 수입, 명품, 뷰티, 여성, 제화 등이, 3층은 유아동 등이 구성된다.

복종별 MD를 살펴보면 캐주얼은 지프, 플랙진, NBA, MLB, 게스, 버커루, 지오다노, 테이트, 유니클로, 남성복은 란스미어, 듀퐁, 휴고보스, 갤럭시, 킨록앤더슨, 타임, 시스템, 솔리드, 지이크, 앤드지바이지오지아, TD군은 빈폴, 타미힐피거, 라코스테, 올젠이 입점한다.

아웃도어는 노스페이스, 코오롱, 밀레, 아이더, 네파, 케이투 등이다.

슈즈는 이너빌리지 군을 만들어 탠디, 소다, 미소페, 닥스, 슈콤마보니, 세이브힐즈, 스펠로, 락포트, 바바라, 세라, 슈스파, Y컨셉 등을 구성했다. 

아동은 오프라벨, 블루테일, MLB키즈, 베네통키즈, 리바이스키즈, 토박스, 플락플락, 더퍼스트, 아이러브제이, 섀르반, 게스키즈, 미키하우스, 치엘로, 닥스키즈 등을 유아복은 무냐무냐, 앙팡스, 오가닉맘, 아가방갤러리, 비비하우스, 디즈니베이비, 넥스트맘, 팜맨모어 등이다.

여성복은 BNX, 듀엘, 씨씨콜렉트, 시스템, SJSJ, 시슬리, 주크, 보브, 베네통, 톰보이, 오즈세컨, 산드로, 질스튜어트, 이로, 빈스, 마주, 지고트, 모조에스핀, 데무, 린, 클럽모나코, CK, 헤지스, 더한섬(타임, 마인, 랑방, 더캐시미어), 쁘랭땅, 이자벨마랑, 무이, 질샌더, 미샤, BCBG, 아이잗바바 등이 구성됐다. 매스티지 및 명품군은 자딕앤볼테르, DKNY, 파비아나필리피, 아크리스, 돌체앤가바나, 보테가베네타 등이 입점한다.

브랜드의 다양성을 추구하기 보다 물량 공급이 안정적이며 매출이 검증된 브랜드별로 구성했다.

인천 신항, 국제공항 등 지리적인 이점을 활용해 유럽식 노천 카페 분위기의 가든 테라스도 선보인다. 현대는 인천, 부천, 시흥, 광명, 인천, 안산 등 약 650만명의 광역 상권이 인접해 있어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고객의 방문을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 김동건 아울렛 사업부 상무는 “수평적 아울렛 구조로 컨셉 수혈에 어려움이 있지만 현대백화점의 강점인 F&B, 문화 콘텐츠지, 수입과 명품 중심의 MD 유지가 기본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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