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03월 24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2016 추동 헤라서울패션위크’ 2일차인 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서울컬렉션 런웨이에서는 ▲박정상/최정민(비엔비트웰브) ▲강요한(참스) ▲김서룡(김서룡) ▲계한희(카이) ▲박윤수(빅팍) ▲권문수(문수권) ▲김지은(프리마돈나) 등 디자이너 7팀의 무대가 펼쳐졌다. 기업 브랜드로 참여한 ‘메트로시티’ 패션쇼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트레이드쇼 ‘제너레이션넥스트서울’이 열리고 있는 문래동 대선제분 폐 공장에서는 ▲도조/디앤티도트/런던클라우드 ▲로만시크/메이크디/모니카앤모블린 등 총 6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두 개 그룹으로 나눠 바이어들을 위한 미니 패션쇼를 선보였다.
3일차인 24일에는 DDP에서 ▲최무열(블라디스) ▲윤춘호(와이씨에이치) ▲정승건(푸시버튼) ▲김무홍(무홍) ▲한상혁(에이치에스에이치) ▲강동준(디그낙) ▲이수형/이은경(서리얼벗나이스) ▲김원중/박지운(87MM) 서울컬렉션 쇼가 진행된다. 정혁서/배승연(SJYP) 디자이너 쇼는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 제너레이션넥스트 신진 디자이너 그룹쇼에는 ▲뮌/뮤즈바이로즈/바로크 ▲범/부리/새이미 등 2팀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