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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실버ㆍ록시, 호주 스내퍼 록스서 WSL 챔피언십 개최

발행 2016년 03월 1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퀵실버록시코리아(대표 권도형)는 ‘2016 삼성 갤럭시 WSL(World Surf League) 챔피언십 투어’의 첫 번째 대회인 ‘퀵실버 프로 골드코스트’와 ‘록시 프로 골드코스트’가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호주 골드코스트의 스내퍼 록스(SNAPPER ROCKS)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스내퍼 록스는 세계적인 서핑 명소로 월드 스타 스퍼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인다.

월드 챔피언 아드리아노 데 수우자(브라질)과 캐리사 무어(하와이)가 이번 대회에 출전하며 2016년의 우승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도전하는 다른 서퍼들과 경쟁하게 된다.

먼저 ‘퀵실버 프로 골드코스트’ 대회에서는 브라질 선수들의 활약이 예상된다.

남성 부문에서는 지난해 ‘퀵실버 프로 골드코스트’ 챔피언 필리페 톨레도, 월드 챔피언 가브리엘 메디나, 퀵실버 소속 위골리 단타스 등의 선전이 기대된다.

 

여기에 11번 우승을 거머쥔 전설의 WSL 챔피언 켈리 슬레이터(미국)와 최근 개최된 ‘퀵실버 에디 아이카우’의 우승자 존 존 플로렌스(하와이), 퀵실버 소속 제메리 플로레스(프랑스, 사진)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록시 프로 골드코스트’에는 7번째 챔피언십 우승을 위해 출전하는 스테파니 길모어(호주)를 비롯해 코트니 콘로그(미국), 호주 챔피온 타일러 라이트, 남아프리카의 떠오르는 신예 비앙카 부텐다그 등의 활약이 기대된다. 22살의 비앙카는 록시 소속 서퍼로 2015년 시즌 4위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는 등 새로운 기대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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