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5년 07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지알아이코리아(대표 다이애나강)가 하반기 프랑스 직수입 슈즈 ‘미넬리(MINELLI)’를 도입한다.
‘미넬리’는 1973년에 마르셀 피켓이 런칭한 브랜드로 현재 프랑스 라파예트와 같은 고급 백화점을 포함해 500여개 점포에 입점 돼 있다.
고급 소재와 퀄리티를 기반으로 프랑스 감성을 재해석하고 역동적이고 재미적인 요소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90% 이상이 이탈리아, 프랑스 등지에서 생산된다.
여성화는 80%, 남성화는 20%이며, 드레스화부터 캐주얼 슈즈까지 다양하다. 첫 시즌에는 50스타일을 우선 도입하는데 특히 부티 슈즈가 인기가 많다.
가격은 20~30만원 대로 책정했다.
올해는 자사가 운영하는 ‘센트럴센트럴숍’에 숍인숍을 운영하고 내년 2월 단독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