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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이’ 국내 유통 구축 점화
신세계 3개점 입점 확정

발행 2015년 01월 0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버전원(대표 허자홍)이 수입캐주얼 ‘케이웨이(K-WAY)’의 국내 유통망 구축에 본격 나섰다.


이달 말 삼청동에 50평(2개층) 규모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신세계 본점과 센텀시티점, 영등포점 3곳에 입점한다.


연말까지 20개점 확보를 목표로 롯데백화점과도 입점을 협의 중에 있다.


‘케이웨이’는 프랑스에서 탄생한 캐주얼로 50년 전통을 자랑한다. 지난 2004년 이탈리아 BasicNet 社가 인수해 카파, 슈페르가, 진저스 진즈 등과 함께 전개하고 있다.


‘케이웨이’는 비옷 전문 브랜드로 시작해 모던한 디자인과 독특한 프린팅을 활용,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웨어로 성장했다. 바람막이, 패딩 등 기능성 점퍼를 주력으로 한다.


또 신발과 가방 등 액세서리도 일부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슈페르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발 라인을 강화했다.


국내 전개사 버전원은 에이치플러스홀딩스의 계열사로 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10월 설립됐다.


에이치플러스홀딩스는 에이치플러스에코 외 3개 관계사의 지주회사로 환경 사업, 플랜트 건설, 산업용 가스 제조, 자동차 디자인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패션 사업은 ‘케이웨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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