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4년 11월 06일
정지현기자 , jjh@apparelnews.co.kr
로얄비엔비(대표 안동현)가 전개하는 ‘피에르가르뎅’과 ‘루이까또즈’셔츠의 매출 순항이 지속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상반기(5월 기준)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103% 매출 신장을 기록했으며 하반기(10월 중순 기준)에는 전년 대비 98%수준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9월 매출에 있어서 추석연휴 전, 후로 매기가 좋지 않아 역신장한데 비해 7~8월의 여름시즌 매출 초과 달성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올 하반기 초 백화점 매장 2개점을 추가로 확보해 자연적인 매출 신장 제외하고도 연말까지 연간 매출 목표 36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내년 시즌부터는 전체 셔츠 물량에서 정상제품 비중을 30%가량 늘려 점별 객단가를 높이고 스타일수를 늘려 다양성과 대중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