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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J골프’ 브랜드 경쟁력 강화
젊은 감각으로 리뉴얼

발행 2014년 08월 19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케이와이제이로드(회장 김홍득)가 올 추동 시즌 ‘KYJ골프’의 브랜드 밸류 업에 나선다.

 

이 회사는 최근 골프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판단, 올 추동을 기점으로 투자에 나서기로 했으며 제품과 유통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품은 젊게 리뉴얼하는데 컬러, 소재, 핏을 트렌디하고 슬림하게 재조정하고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크로스 캐주얼 라인, DO골프 라인과 캐주얼 라인을 5:3:2로 가져간다.


가격대는 종전보다 20% 정도 낮게 책정했다. 스타일 수를 줄이고 단위당 물량을 대폭 늘렸다.


이로 인해 가을 점퍼는 33만8천원, 티셔츠가 9만8천원~21만8천원, 팬츠가 15만8천원~21만 8천원에 판매된다.


유통망 정비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해까지는 부실매장 축소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A급 상권에 신규점을 오픈하며 양질의 매장 구축에 나서고 있다.


최근 안산한양대점, 진주 정촌점, 경북 용천점 등이 신규로 오픈했으며 연내 30개점을 확보, 총 80개 매장으로 전개한다.


이 회사 이태화 사업본부장은 “올해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후 내년에는 90개점에서 50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KYJ골프’ 제 2의 도약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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