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3년 02월 2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유러피언 패션 브랜드 ‘플로렌스&프레드’의 봄 신상품을 선보였다. ‘플로렌스&프레드’는 올 봄에도 옥스퍼드 셔츠, 폴로 티셔츠, 치노 팬츠, 면 스판 팬츠, 카디건 등 다양한 베이직 아이템들을 강화해 출시했다. 직장인들이 세련된 감각과 실용성을 갖춘 비즈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부담 없는 가격과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파스텔 색상의 제품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상품 출시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진(Jean) 페스티벌’을 펼친다. 유러피언 패션 브랜드 ‘플로렌스&프레드’를 비롯해 ‘뱅뱅’, ‘닉스’, ‘게스’ 등 20여 개 입점 의류브랜드도 약 65만장의 물량을 준비해 참여한다. 이중 홈플러스의 ‘플로렌스&프레드’는 남, 여성 데님 시리즈를 1만2900원, 베이직 아동 데님은 9900원에 판매한다. ‘SFIT’, ‘소이’ 등 아동 브랜드 매장에서도 아동 데님을 점별 한정된 수량으로 기획 특가 9000원부터 판매한다. 데님과 입으면 어울릴 코디 아이템으로 티셔츠와 벨트, 모자 등도 함께 선보여 활기를 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