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스토케, 국내 직진출 선언

발행 2012년 11월 1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노르웨이 유아용품 업체인 스토케(대표 토마스 스테빅)가 국내 시장에 직진출한다. 스토케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지사인 스토케코리아(대표 이승택)를 설립, 한국 내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6년 국내 시장에 첫 진출한 스토케는 한국이 ‘스토케익스플로리’의 세계 1위 시장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해 확신, 직진출을 결정하게 됐다. 한국지사를 통한 직접 전개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강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내년부터 연간 100억원대로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이날 토마스 스테빅 사장은 “지난 5년간 한국 매출이 50%씩 증가, 전 세계 판매량의 10% 이상이 한국에서 판매되면서 2년 전부터 직 진출을 계획했다”며 “한층 강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한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토케코리아는 이날 설립 발표와 함께 ‘스토케 스쿠트’와 ‘스토케 크루시’ 등 유모차 2종과 카시트 ‘스토케 이지고’ 등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