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이마트, 양재점에 ‘토이앤맘’ 시범 운영

발행 2012년 05월 23일

이해선기자 , lhs@apparelnews.co.kr

이마트(대표 최병렬)가 올해 유아동복 PC 품목을 강화하고 있다. 경쟁사에 비해 브랜드 구성 변화가 적은 이마트는 올 초 신규 브랜드 ‘에스핏’을 입점시키고 ‘리틀뱅뱅’과 ‘오션스카이’를 새로운 협력업체로 맞은데 이어 지난달 양재점에 ‘토이앤맘’을 유치했다.


유아 카테고리 킬러 숍인 ‘토이앤맘’은 이마트에서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매장 형태로, 경쟁사에서 대형 매장으로 유아 카테고리 킬러 숍을 입점한 것과는 달리 12평 규모로 유모차와 용품 일부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이마트 유아동복 담당 바이어 이주원 과장은 “유아 카테고리 킬러 숍을 대형 매장으로 가져가기 보다는 입점된 타 매장과 겹치지 않는 품목에 한해 효율이 날 수 있는 방향으로 제품을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3개월 가량 마켓 테스트를 거쳐 하반기 이를 확대할 것인지 결정할 방침이다. 또한 이마트 유아동복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아동복 ‘솔리테어’가 최근 경영권이 채권단에게 인수됨에 따라 점포 수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에 하반기 추가로 새로운 브랜드 입점을 검토 중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