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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고기능 스판덱스 원사 선봬

발행 2010년 09월 03일

박우혁기자 , hyouk@apparelnews.co.kr

효성이 기존 내염소성 제품보다 수영복의 탄력 및 형태 유지 기능이 뛰어난 스판덱스 원사를 선보였다.


효성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란제리 및 수영복 소재 전시회인 ‘인터필리에르’에 참가, 수영복용 고기능 내염소성 스판덱스 원사인 ‘크레오라 하이클로’를 처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수영장에서는 살균 및 소독을 위해 염소를 사용하는데, 스판덱스가 오랜 시간 동안 염소 성분에 노출될 경우 탄성을 잃게 돼 수영복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하지만 ‘크레오라 하이클로’는 기존 내염소 스판덱스에 비해 3배 이상, 일반 스판덱스에 비해 13배 이상 염소 성분에 대한 내구성이 우수해 수영복의 탄력과 형태를 오랜 기간 동안 유지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 한국의 현진니트, 프랑스의 소필레타, 홍콩의 체리바디, 중국의 휴이, 베트남의 흥옌 등 글로벌 주요 협력 업체와 함께 ‘크레오라 하이클로’로 제작한 수영복 원단 및 수영복을 전시했다.


폴리에스터 원사, 나일론 원사 등을 활용한 최신 란제리 및 수영복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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