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08년 01월 08일
어패럴뉴스 , appnews@apparelnews.co.kr
프랑스 여성 패션/액세서리 브랜드 전시회인 ‘패션 룩스(Fashion LUXE) 2008’이 오는 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7층에서 개최된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12개 프랑스 브랜드가 참가, 2008/09 추동 컬렉션을 소개하고 국내 유통 협력 파트너를 찾는 수주 상담회가 열린다.(문의:프랑스대사관 상무관실 오현숙 상무관/02-564-1935, 564-9032)
참여 브랜드 및 전시 제품은 다음과 같다.
<디아블레스(DIAB’LESS)>
17년 전 샹탈 아제제가 런칭한 브랜드로 좋은 품질과 젊은 감성이 어우러져 독특함과 극도의 여성미가 살아숨쉬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네스 에 마레샬(INES ET MARECHAL)>
신생 브랜드로 소수의 패션 전문가들 사이에서 컬렉션이 인정을 받고 있으며, 특히 기능성이 강조된 외투가 보여주는 독특한 스타일룩이 잘 알려져 있다.
<이렌 반 립(IRENE VAN RYB)>
파리 감성이 강조되며 고품격의 멋스러움이 돋보이는 고급 제품을 선보인다.
<제켈(JEKEL)>
쟈크 제켈이 1947년 만든 브랜드로 지금은 그의 아들인 실뱅 제켈이 이어받아 새로운 스타일과 국제적인 명성의 브랜드로 키워가고 있다.
<릴리뜨(LILITH)>
1987년 런칭된 브랜드로 진정성과 대담함이 돋보인다.
<티키 티라와(TIKI TIRAWA)>
브리지트와 제라르 마브가 1992년 런칭한 니트 전문 브랜드로 철저한 장인정신과 아름다운 모든 것을 사랑하는 열정을 바탕으로 고품격 디자이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조티즈/마이 러블리진(ZOE’TEES/LOVELRY JEAN)>
조티즈는 여성적이면서 비구조적인 실루엣이 특징인 고급 디자인 티셔츠를 선보인다. 마이 러블리진은 데님의 새로운 디자인을 추구하는 데님 애호가인 다비드와 로르 파리앙트가 올 여름 런칭했다.
<지가(ZYGA)>
캐시미어, 메리노, 알파카 등 부드러운 소재로 도시감각을 표현하는 니트 브랜드.
<아바코(ABACO)>
부드럽고 감각적인 터치의 가죽과 신소재를 사용해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보보와 글래머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인다.
<미카 사룰레아(MIKA SAROLEA)>
3년 만에 액세서리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선 브랜드로 크리에이터 미카엘라 메기슈는 꼭 하나쯤은 있어야 할 벨트 컬렉션을 선보였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가죽 핸드백 라인을 런칭했다.
<팔라딘(PALADINE)>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피혁공장에서 생산한 악어, 타조, 왕뱀 가죽 등 피혁의 정수를 보여주는 제품을 소개한다.
<로베르 클레쥬리(ROBERT CLERGERIE)>
소재와 디자인의 혁신을 추구하며 100년 전통의 노하우와 독창성으로 우아함, 스타일, 편안함이 어우러진 혁신적인 모델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