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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징 소재 개발 대회 내달 4일 개최

발행 2007년 11월 22일

박우혁부장 , hyouk@apparelnews.co.kr

세계 최대 셀룰로오스 섬유 업체인 오스트리아 렌징사가 다음 달 4일 삼성동 베일리하우스에서 렌징 이노베이션 코리아 전시회와 렌징 소재 개발 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렌징 소재 개발 대회는 텐셀과 모달을 포함한 렌징 소재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지난 2005년 한국에서 처음 시작돼 작년에 대만에서도 열렸으며,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 대만과 일본, 미국 등지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원사 홍보 코너를 신설해 혁신적인 원단 개발의 기초가 되는 방적 업체들의 원사 개발을 유도하고, 직접 원단 경진을 할 수 없는 방적 업체들에게 신소재 홍보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원사 홍보 코너에는 경방, 대농, 동일방, 삼일방, 일신방, 전방, 충남방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원단 경진 대회에는금오텍, 대일섬유, 방림, 서륭, 세아상역 등 17개사가 200여 점의 신소재를 출품했다.


출품된 소재는 3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4일 수상작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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