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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프리미엄 데님 직진출 붐

발행 2006년 03월 23일

조윤예기자 , yee@apparelnews.co.kr


편집매장 형태로 주로 판매되던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들이 속속 직진출 채비에 나서고 있다.

‘제임스진’은 27일 압구정 직영점을 재정비하고 적극적으로 국내 영업에 돌입한다.


신세계백화점의 데님 멀티샵 ‘블루핏’에서 선보이던 ‘AG’ 진도 최근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매장을 구하고 직진출을 준비 중이다.


지난주에는 ‘세븐’ 진의 아시아 지사장이 방한, 시장 진출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븐’ 진은 갤러리아 백화점의 멀티샵 ‘스티븐 알란’을 통해 국내에 첫 소개돼 30만원대 프리미엄 진 열풍을 일으켰던 브랜드다.


이들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들은 트렌드에 따라 부침이 심하고 상의나 아우터류 등 상품 구색 문제로 단독 런칭이 거의 없었다.


이에 관련 업계 관계자는 “프리미엄 데님의 소비층 확산 속도가 느려 도입 3년째 접어드는 올해도 강남권에 머물고 있는 수준”이라며 직진출에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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