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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뜨블랑슈' 여성복 물량 보강.마케팅 강화

발행 2004년 04월 01일

은정선기자 , vivi@apparelnews.co.kr

동일레나운(대표 박정식)이 ‘까르뜨블랑슈’ 여성복 띄우기에 나섰다. 이번 시즌 런칭된 ‘까르뜨블랑슈’ 여성복은 물량과 사이즈에 문제점을 보였지만 최근 이를 수습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돌입했다. 사이즈는 메인 타겟인 26세에 맞추다보니 다소 작았다는 지적에 따라 77사이즈를 보강하고 55보다는 66사이즈 비중을 늘렸다.   또 백화점 유통망을 예상보다 적게 잡아 물량이 부족했으나 곧바로 이를 보강, 4월 스팟 상품까지 기획을 마쳤다.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도 강화할 방침이다. 실 구매고객이 30~40대로 나타나남에 따라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을 다시 구성해 타겟 마케팅을 기획 중이다. 4월 백화점 세일 기간에 앞서 10% 할인쿠폰, 사은품 교환권 등을 DM으로 발송해 매출로 연결시키고 있다. 또 드라마 제작지원, 의상 협찬, 스타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노출도 계획 중이다.   이종길 이사는 “트래디셔널 캐주얼은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초반 진입이 어렵고 브랜드 정착까지는 시간과 자금이 지속적으로 투자되야 하므로 런칭 초기 매출에 연연하지 않고 장기적인 전략으로 브랜드 안착에 주력 ‘까르뜨블랑슈’를 패밀리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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