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9월 01 14:42:07일
박시형 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긴 장마에 늦게 찾아온 무더위, 코로나의 재확산이 겹치면서 패션 업체들의 추동 사업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다. 가을 신상품 출고를 앞당기거나 더 미루는가 하면, 한 매장 안에서 사계절 상품을 동시에 판매하는 등 말 그대로 ‘혼돈’의 날들이다. 남성복 ‘지이크’ 신세계 강남점의 한 고객이 일찍 출고된 니트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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