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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에프, 롯데지에프알로 새 출발

롯데 GF 사업부문 통합
조은혜기자, ceh@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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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에프, 롯데지에프알로 새 출발

롯데 GF 사업부문 통합

 

2022년 매출 1조 목표

 

롯데가 롯데쇼핑의 자회사인 엔씨에프와 롯데백화점 패션 사업부문인 GF사업부문을 통합, 롯데지에프알(LOTTE GFR)로 새 출발했다.

이번 통합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사업별 고유한 영역에 집중하기 위해 이뤄졌다.

롯데지에프알은 이번 통합을 통해 엔씨에프의 패션 브랜드 운영 노하우와 유통 업계 1위인 롯데백화점의 유통 노하우를 접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지난달 29일 GF사업부문 구성원들이 서울 강남구 엔씨에프 사옥으로 이동을 완료했다.

GF사업부문 브랜드 사업총괄은 ‘나이스크랍’ 총괄 정상현 상무가 겸직한다.

롯데지에프알 설풍진 대표는 “오는 2022년까지 매출 1조 달성을 목표로 패션 PB 상품 개발, 해외 유명 브랜드 도입 및 패션 전문기업 M&A 등을 적극 추진, 국내외 패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두 조직의 총매출 규모는 연간 2,000억 원 수준이다. 백화점, 아울렛 포함 총 300여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05년 출발한 롯데백화점 GF사업부문은 겐조, 소니아리키엘, 아이그너, 콜롬보(의류), 제라드다렐, 꽁뜨와데꼬또니에, 빔바이롤라, 타라자몽, 훌라, 드팜, 겐조키즈 등의 수입브랜드, 자체 남성 셔츠 브랜드 ‘헤르본’까지 총 12개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2003년 설립된 엔씨에프는 지난 2010년 롯데쇼핑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여성 영캐주얼 ‘나이스클랍’과 영 컨템포러리 티렌(THYREN)’ 등 2개 내셔널 여성복을 전개 중이며, 롯데마트의 패션의류 PB인 ‘테(TE)’의 상품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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