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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화장품 시장 ‘블루오션’으로 뜬다

피부 질환 증가로 생필품 인식 커져
정민경기자, jmk@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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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질환 증가로 생필품 인식 커져

성인·패밀리 용 라인 확장도 용이

저출산 문제로 정체 국면에 서 있는 유·아동복 업계가 화장품 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존슨앤존슨의 ‘베이비로션’, 보령메디앙스의 ‘누크’로 양분되어 있던 유아스킨케어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더욱 세분화되고 구체화된 소비자의 니즈 때문이다.

아토피 등 영유아 피부질환 발병률이 증가하면서 스킨케어를 생필품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커졌고, 출산부들이 사용 경험에 따라 아이의 제품을 고르는 성향이 강하다.

업계는 지난해 1천억원 규모로 추산된 유아스킨케어 시장이 성인스킨케어 시장과 마찬가지로 제품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아 화장품을 전개 중인 보령메디앙스, 제로투세븐, 아가방앤컴퍼니 등은 올해 라인 익스텐션 및 신규 브랜드 런칭 등으로 시장 파이 확장에 나서기 시작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준 프리미엄급 ‘오투베베’를 런칭했고, 제로투세븐의 ‘궁중비책’은 타깃 층을 유아에서 아동으로 확대했다.

이처럼 스킨케어는 라인익스텐션 전략이 용이하다. 보령메디앙스의 ‘닥터아토’는 피부트러블을 진정시키는 민감성, 건성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로, 아이뿐 아니라 성인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발전시켰다.

타깃 층이 한정돼 있는 유아, 아동 의류와 달리 스킨케어 브랜드는 인지도가 구축돼 있다면, 제품 보강을 통해 마켓 쉐어를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

실제로 화장품 업계에는 4~5년 전부터 패밀리 트렌드가 붐을 이루고 있는데, 아모레퍼시픽의 ‘일리’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아가방의 ‘퓨토’ 역시 테라피 라인을 개발, 패밀리 대상의 마케팅을 하고 있다.

유통 채널 역시 자사 유아동복 매장에서뿐 아니라 드럭스토어, 면세점, 온라인 등 훨씬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해피랜드F&C의 유아스킨케어 ‘라꾸베내추럴’은 대형마트 등 영유아 코너에도 유통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또 하나의 호재는 최근 어른 흉내를 내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반영한 ‘어덜키즈(Adult+Kids)’ 트렌드의 확산으로, 기초 제품 중심에서 선스틱, 선팩트 등 화장품으로 구색이 다양해졌다.

‘슈슈페인트’, ‘네일매틱키즈’ 등 유아동 전용 코스메틱 브랜드도 등장했다.

우려되는 점은 치열한 시장 경쟁이다.

유아동복 업계뿐 아니라 이유식으로 출발한 일동후디스가 올해 유아스킨케어 ‘베베랩’, 영유아 교육업체 한솔교육이 ‘핀덴스킨베베’를 런칭했다. 또 포화상태에 이른 성인 뷰티 업계까지 유·아동 스킨케어 시장을 새로운 활로로 삼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두 자녀 정책이 허용된 중국 시장으로도 영토 확장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신규 브랜드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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