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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BYN으로 사명 교체

오경천기자, okc@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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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BYN으로 사명을 교체한다.

블랙야크는 지난 18일(월) 오전 양재사옥에서 ‘전사 가치 체계 및 CI 선포식’을 진행,  새로운 사명과 CI를 공개했다.

BYN은 ‘당신의 새로운 삶 속의 베이스캠프(Basecamp In Your New Life)’라는 의미로 미션, 핵심가치, 비전 등 블랙야크의 새로운 가치 체계 실현 의지를 담아냈다.

새롭게 공개된 CI는 무한한 경험을 상징하는 사각형의 프레임 안에 베이스캠프를 나타내는 삼각형이 조합된 형태로 핵심 메시지를 표현한다. 

블랙야크는 이날 소비자, 파트너,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 관계자의 삶을 즐겁게 한다는 미션 수행을 위해 도전, 믿음, 끈기, 존중, 나눔 등 5가지를 핵심 가치로 발표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즐겁게 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No. 1 기업’으로의 도약하겠다는 새로운 비전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블랙야크와 ㈜블랙야크INC, ㈜동진레저, ㈜아우트로,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장학재단, 북경블랙야크 등 전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강태선 회장은 “창립부터 지금까지의 수많은 변화에 대응해 온 블랙야크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또 한 번의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며 “새롭게 선포된 가치 체계와 CI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의 삶 속에 베이스캠프 역할을 해내며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즐겁게 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야크는 1973년 ‘동진’사라는 이름으로 등산 용품 사업을 시작한 후, 1995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를 런칭하며 지금의 사명을 사용하게 됐다. 이후 마운티아, 마모트, 나우, 힐크릭 등의 브랜드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으며, 중국, 유럽, 북미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아웃도어 대표 기업으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사진은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새로운 CI가 적용된 회사기를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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