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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직무·역할 중심 조직혁신

직급 단순화, 포상제도 강화
조은혜기자, ceh@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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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세정(대표 박순호)이 지난 1일 이사 제도 개편과 함께 정기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인사제도 개편은 성과 기반의 빠르고 역동적인 조직 문화를 위한 것으로, 이달부터 현행 6단계인 직급체계를 5단계로 변경한다.

기존에 ‘사원-주임-대리-과장-차장-부장’이던 6단계 직급체계에서 부장과 차장 직급을 매니저로 통일해 직급과 호칭을 단순화했다. 이는 저성장, 장기근속 시대에 맞춰 승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반면, 낮은 직급자의 빠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주임 연한은 1년 축소(3년->2년)하고, 우수한 관리자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과장 연한은 1년 확대(4년->5년)했다.

또한 세정은 역량 중심의 포상 제도를 강화했다.

직책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기 위해 연봉 외 직책수당을 신설했다. 칭찬하는 조직 문화를 위한 포상 제도를 강화해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증대시키고, 발탁 승진을 활성화해 우수인재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열어둘 계획이다. 

박이라 세정 부사장은 인사제도 개편에 앞서, 임직원 대상으로 개편 취지와 대책을 직접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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