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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높은 성장세 주목

지난해 성장률 24% 기록
오경천기자, okc@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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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 누적 18% 증가세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가 전개 중인 골프웨어 ‘핑(PING)’이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골프웨어 시장 경쟁이 치열했던 지난해 ‘핑’은 전년 대비 24%의 폭발적인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고, 올해 역시 4월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보다 18%나 증가했다.
 
업계가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4월에도 11%의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상승 분위기를 나타냈다.
 
공격적인 물량 확대와 유통망 확대, 효율 매장 확보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핑’ 사업부에 따르면 볼륨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생산량을 대폭 확대했다. 전년의 140~150% 수준의 물량을 생산 공급한 것.
 
티셔츠, 팬츠, 경량 점퍼 등 시즌별 주력 아이템에 대해서는 집중도도 높였다.
 
가격 역시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안하면서 높은 판매량으로 이어졌다. 올해도 작년보다 30% 이상 늘렸고 전략 상품도 확대했다.
 
공격적인 물량 공급만큼 빠른 회전을 위해 유통망도 대폭 늘렸다. 재작년 말 기준 138개 매장에서 작년 연말에는 156개로 18개가 증가했다.

비효율 매장 폐점을 감안하면 새롭게 오픈만 매장만 30개 이상이다.
 
특히 현대 송도와 파주점, 모다 대전점 등 주요 유통사들의 아울렛 점포에도 대거 입점했다. 연 매출이 10억 초중반대 매장들로 상당한 효율을 올리고 있다.
 
올해도 유통망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연말까지 180개 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4월까 지 비효율 10개 매장 폐점과 신규 12개 매장 오픈으로 2개 점을 추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2년 공격적인 투자가 이뤄지면서 유통업계 및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골프웨어’라는 인식이 커졌다”며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 개발을 더욱 확대하는데 주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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