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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中 ‘지우무왕’과 조인트벤처 설립

상해법인 신설 합작법인으로 흡수
임경량기자, lkr@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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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지아·앤드지 현지 사업 볼륨화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중국 남성복 전문 기업 지우무왕 (JOEONE)과 조인트벤처 ‘상하 이통상복식유한공사’를 설립한다.
 
조인트벤처는 지우무왕 70%, 신성통상이 30%의 지분을 각각 보유한다.
 
양사는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조인트벤처 설립 협약식을 갖고 신성이 보유한 남성복 ‘지오지아’, ‘앤드지’의 사업 볼륨화에 나서기로 했다.
 
지우무왕은 중국은 100개 도시 3,800개 매장을 보유한 현지 최대 남성복 기업이다.
 
신성은 지우무왕이 브랜드 유통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 생산 인프라를 보유한 만큼 양사 간 공동 사업은 시너지가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성통상은 지난 2013년 중국 상하이에 직진출 법인을 설립 그 동안 독자적으로 ‘지오지아’의 현지화에 나서왔다.
 
이달 현재 기준 ‘지오지아’ 중국 점포 수는 140개, 작년 연말 소매가 기준 현지 매출액은 400억 원으로 성장세를 보여 왔으나, 사드 배치 여파로 주춤한 상태다.
 
국내에서는 ‘앤드지’, ‘지오지아’ 로 2천억 대를 내다보고 있는데 반해 현지 사업은 속도가 더뎠던 것. 따라서 이번 합작법인을 현지화에 속도를 내면서 볼륨화에 나선다.
 
종전 ‘지오지아’의 140개 매장은 신설된 상하이통상복식유한공사로 승계된다. 신성통상의 상해 법인에 파견된 직원들도 조인트벤처로 이동한다.
 
현지서 유통될 상품은 신성통상 한국 법인에서 R&D 역할을 수행, 현지 수출과 함께 조인트벤처가 직접 기획 생산하는 형태를 동시에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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